[1번지 현장]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묻는다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생생한 정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'1번지 현장' 오늘은 여야 두 명의 현역 의원과 차례로 대화를 나눠보려 합니다.<br /><br />국회 협상의 최전선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를 먼저 만나보겠습니다.<br /><br />국회로 가보시죠. 박초롱 기자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저는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.<br /><br />내일 시작되는 21대 국회 첫 국감 앞두고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안녕하십니까?<br /><br /> 여야 원내지도부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만나셨는데, 어떤 이야기 나누셨나요?<br /><br /> 내년 4월 서울·부산시장 보궐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여당에서 후보를 낼지가 가장 큰 관심인데요?<br /><br /> 정부와 국민 모두 방역에 힘쓰고 있는 상황 속에 강경화 장관 배우자의 미국행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어떻게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국민의힘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청문회를 열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, 민주당에서는 남북 공동조사가 우선이라는 건데, 가능성이 있습니까?<br /><br />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해경이 수사를 진행 중인데요. 국감에서 관련 증인 채택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시죠?<br /><br /> 국감이 내일 시작됩니다. 야당이 소모적 정쟁을 일으킨다는 비판도 있지만, 다수당인 여당도 첫 국감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 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?<br /><br /> 김영진 의원께선 21대 국회 첫 국감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가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